몇칠전 황 용철 총무님에게 말씀 드렸습니다만, 가정형편상 및 거리상 자주 교우회에 참석하지 못한점 사과드리고 지난 4 년 동안 교우회 선,후배님들과 보낸시간 을 가슴 에가득담아 인생을 살아가는데 밑 거름으로 삼겠습니다. 그 동안 부족한 저를 끌어주고 밀어주신 선, 후배님 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빌며서 이제 저는 정든 대구교우회에서 안동 교우회로 직 을 옮기려고 합니다. 그 동안 베풀어주신 정을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. 선,후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길,흉사시 연락 주시며 기꺼이 동참하겟습니다. 감사 하고 고마웠습니다. 홈페이지로 석별의 정을 대신하게 되어 미안합니다. 자주 대구 홈페이지를 방문하겠습니다.감사 합니다.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!!